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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재활운동

무지외반증 재활운동( 성남 성인발레학원)

by 그랑발레 2018. 8. 26.

 

무지외반증은 엄지 발가락이  중앙 쪽으로 굽어져

발의 형태가 변형된 것입니다. 
신발을 신었을 때 마찰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며 
발바닥에서 발가락으로 가는 힘이
부족하여 발란스힘이 약하며 노령에서는 잘 넘어지는 문제도 발생합니다.
 
무지외반증 원인은
선천적 원인과 후천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선천적 원인은 모계 유전을 통해 잘 생깁니다. 
후천적 요인은 1)신발 앞 볼이 좁은 신발을 신어서 발가락이 중앙으로
모아지게 하여 엄지와 세끼발가락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2) 딱딱하고 굽이 높은 신발을 신는 것이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신발은 발이 오랫동안 눌려 강한 압력을 받게 되어 
발 모양이 쉽게 변형되기 때문입니다.
 

발레 전공자들은 후천적요인 두가지 

1) 좁은 토 박스와 2) 포인트 업을 통하여

 

외반증이 생길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그러나 외반증 재활을 꾸준히 하면서 발레를 해야 발란스를

지키는 발레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재활운동은 특별한 과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하며

일반 발가락 가위바위보 운동은  잘못된 방법이며 오히려 외반증을

가속시킬 수 있습니다. 

바른 방법을 통해서 외반증 재활을 꾸준히 하여

건강한 발레를 연습하길 바랍니다.

 

 

평상시 주의사항

앞 볼이 넓고 조이지 않는 운동화 등을 신어야 합니다. 
- 2~3센티 높이의 슬리퍼를 가지고 다니며 자주 갈아 신어 발의 피로를 줄입니다. 
- 구두는 5cm 이하의 낮은 굽을 선택합니다. 
- 외출 후 찬물로 족욕을 하여 발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 발가락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발가락 근육을 스트레칭 시킵니다.

 

                                  성남 그랑발레 아카데미  재활 문의 010-7740-7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