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엄마들이 발레에 대한 기대치가 있다
자신처럼 작은키로 키우지 않겠다. 다리를 길게 만들어주고 싶다.
예쁜 몸매로 키우겠다.. 등등 아이에 대한 엄마의
기대치로 인하여 발레에 입문한다.
그러면서 엄마들의 이야기는 늘.. 같다.
전공으로 키우지는 않겠다.. 그냥 취미로 원한다.
뭔가 좀 찜찜하다... 왜? 그런 말들을 하는지.. 비용 때문에?
아무튼 발레는 전공을 안해도 정식으로 입문해야 하며
취미라고 섣불리 다루어져도 안된다.
아이들의 관절은 연골이 많아 유연하며 근육또한 부드러워서
쉽게 유연해지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잘 못 지도되었을 때는
그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다.
쉽게 관절이 틀어지는 위험성도 있다.
고관절을 스트레칭 시킬때.. 잘 못 지도되면 X다리가
만들어질 수도 있으며 무리하게 발동작을 턴-아웃 시켰을 때
종골이 틀어지고 아치가 무너지는 부작용으로
신체 배열이 틀어질 수도 있다.
사람들은 모두 다른 얼굴을 하고 있듯이
체격도 골격도 근육도 다양한 성질을 갖고 있다.
발의 사용이 잘 못되면 발목 무릎 골반 허리까지 영향을 미치고
척추그리고 목 얼굴까지 그 영향이 간다.
발레 입문전 가장 먼저 발의 작은 근육 움직임을 훈련하여
강한 발가락 발등 발목을 만들고 무릎 고관절로 움직임을
배워 나가야 한다.
다리만 잘 찢어진다? 고 발레는 아니라는 것 명심 또 명심..
발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면
어떤 운동 어떤 움직임도 어려움 없이 배워 나간다.
아이들은 소 도구로 발의 움직임을 놀이로 배우고
자연스럽게 발을 강하게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
지도 선생님의 선택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
발레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밟고 지도체계를
잘 이해하며 지도할 수 있는 선생님을 선택해야 한다.
취미활동이라 대충 해도 된다는 편안한 생각은 위험하다는 것을
엄마들이나 발레를 배우는 일반인이나 명심해야 한다.
발레가 결코 쉽지 않은 해부학 과학적 접근이라는 것을
아는 엄마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 성남 그랑발레 아카데미....
하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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