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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기본동작 포인트& 플렉스를 잘하려면(성남 그랑발레학원)

by 그랑발레 2015. 5. 26.

 

처음 발레수업에 입문하면 배우게 되는 포인트..

쉬워 보이지만 쉽게 해결이 안되는 동작이다.

선천적으로 발등이좋은 사람은 모양은 예쁘게 나오지만

처음 사용하는 근육이라 쥐라는 것이 난다.

포인과 플랙스를 지시받으면서 열심히 하지만

모양이 어쩐지 선생님하고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은근 스트레스 받을 것이다.

 

포인트의 훈련은 매우 중요하다.

스탭의 연습에서 발끝 부터 바닥에 착지하는 동작이

그리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점프나 스탭의 마무리를 발 뒤꿈치 부터 바닥에 착지하면

그 충격이 발목과 무릎으로 바로

가기 때문에 큰부상에 쉽게 노출된다.

발끝- 아치- 뒤꿈치의 순서로 바닥에 착지하면서 충격흡수가 발바닥에서 거의 이루어진 후

발목- 정강이- 무릎 -엉덩이 - 척추로 아주 조금씩 힘이 분산되는 것이다.

 

두번째로 포인트의 모양은 다리 라인을 더욱 길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엉덩이에서 부터 흐르는 다리의 마지막 선이 되는 발끝의 힘이 떨어진다면

무거운 느낌과 둔탁한 느낌을 주는 예쁘지 않는 다리모양이 만들어진다.

 

안전한 발레와 멋진 다리 라인의 완성을 위해서 포인트는 정확하게 배워야 한다.

 

포인트를 위한 발 근육의 연습..

1..다섯 발가락을 모두 벌려 작은 근육을 스트레칭 시켜본다.(이완)

2.. 다시 다섯 발가락을 모두 최대한 많이 모아서 구부려 본다.(수축)

3.. 발가락으로 가위 바위 보 연습을 해본다.(가위는 엄지발가락만 세워주는 것으로)

4.. 발가락으로 타월을 집어 올리는 연습을 해본다.

5.. 뒤꿈치를 바닥에서 최대한 많이 들어 올렸다 내리는 연습으로 발가락 관절

    운동을 해본다.

 

6.. 발을 4면으로 나누고 각 면으로 선다고 생각하고 벽을 잡고 움직여본다.

 

평생 사용해 보지 않았던 발근육을 움직이면 다리의 근육도 활성화 되고

혈액순환도 더 잘 되며 다리동작이 훨씬 민첩해진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 한가지 동작에 많은 근육이 작용하기 때문에

지도선생님에게 정확히 지도 받아야 하며

포인과 플랙스의 비중을 5대 5로 연습해야 아킬레스컨의

수축을 예방할 수 있다.

근육을 잘 못 사용하면 그대로 습관이 되어 고치기 힘든

발 모양이 만들어진다.

--- 성남 그랑발레 평생교육 아카데미(031-734-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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