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는 동작 하나를 위해서 사용되어지는 근육이 많으며
어떤 근육은 수축해야 하고 어떤 근육은 이완해야 하며 시선, 팔동작, 느낌,호흡등
많은 것들을 조절해야 하는 어려운 춤이다.
그 어려운 과정은 어릴때 부터 만들어 나가야 학생이나 지도자가
덜 스트레스 받으며 완성해 나갈 수 있다.
유아기때는 뛰고 돌고 걷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놀이를 통해서 습득하며
음악에 움직임을 즐기는 단계부터 발레에 입문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기초체력과 유연성이 길러지며
그 기반위에 발레입문을 이해력과 집중력이 좋아지는 7세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처음 수업을 성인 클래스처럼 1시간 이상 하는 것은 무리이며
50분 수업부터 적응시키며 유연성이 기본이며 턴아웃의 훈련과
발레 기본 동작 스탭을 하나씩 익혀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발레전공과정을 생각하는 아이라면
개인레슨을 통해서 정확한 자세 정확한 포인트 정확한 근육 사용법을
확실 하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며. 처음 길들여진 근육은
아이의 동작과 자세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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